콩이 반짝!

ㅎ

7일동안 클라렌 화이트 나우를 사용 해 보았습니다.

이승기씨가 하얀 이를 드러내며 광고하는 그것

밑의 제품입니다.

한 통에 총 8개가 들어있고,

한 번 할 때 마다, 2개씩 사용해야 하기에

한 통은 총 4번을 사용할 만한 용량인 거지요.

그래서 2통사야 합니다.

7일동안 사용하려면...ㅎ

아마 가격이 한 통(8개입)에1,4000원쯤 할 겁니다.

저는 올리브영 반값 세일기간에

2통을 샀죠.

클라렌 화이트 나우 사용하실 분들은

올리브영 세일기간까지 기다리세요.

솔직히 제 값내고 사는 건 비추천입니다.

위의 사진은

제품을 샀을 때 동봉되어 있는 진단표 입니다.

저는 대충 12~14사이였던 것 같아요.

어금니쪽은 12,

앞니쪽은 14정도.

사실 귀차니즘에

날짜는 잘 못지켰네요.

빨간색으로 표시 된 날이

클라렌 화이트 나우를 사용 한 날....

결국 제대로 사용 한 날은 5일 뿐이네요..ㅠㅠ

사용 할 때마다 1~1시간 반 정도 사용했습니다.

하지만

이 기간에는 일부러 커피,콜라를 마시지 않았습니다.

물론 담배도 ㄴㄴ 

자,이제 사진 나갑니다.

혐짤이니까 마음의 준비를 하세요.

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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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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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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히히....

제품 사용 전 입니다.

자연광에서 찍었고요.

사진상에서는 앞니가 12~13정도 되네요.

이것도 제품사용 전 사진...

아무래도 어금니쪽이 가장 누렇기에(11정도)

이 부분을 찍어두는게

비교하기 더 쉬울 것이라 생각했습니다.

지금 이 사진이 가장 실제 이 색과 같았었습니다.

그럼 이제,

제품 사용 후를 볼까요.

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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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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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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짠!

사진상으로 보니까

참 미러클한 변화네요.

하지만 위의 사진(제품 사용 전)은 자연광,

밑의 사진(제품 사용 후)은 형광등 밑에서 찍은 사진입니다.

밑의 사진은 실제 색깔보다 좀 더 하얗게 나왔어요.

사실 원래 색깔은 이것보다 좀 더 노랗습니다.

사진 찍기 힘들어서 그냥 물어버림....

크앙!!!!!!

진단표보시면

색깔 비교가 좀 되시죠?

밝아봤자

13~14정도 됩니다.

어느정도 이상은 잘 안 밝아 지는듯.....

하지만 어금니는 확실히 밝아졌어요.

원래는 11정도 였는데

이제는 12~13정도....

이렇게 보니까

효과는 있네요.

하지만

이전에도 이 제품을 사용 해 봤는데

며칠 커피를 마시면 또 누래지더라고요.

치아미백은 계속 지속적으로 해 줘야 한다는 것...

주의하시고요.

제품 사용 후 느낀 것은

1. 치아 표면이 좀 만질만질 해 졌다.

2. 색이 밝아지긴 했지만 그렇게 미러클한 변화는 아니다.

3. 제품 상용하기 귀찮아...

4. 치과에서 사용하는 것보다 효과는 두드러지지 않지만 그만큼 이가 덜 시리다. 결국 치아에대한 부담은 더 적다는 것.

5. 가격면으로 봤을 때 치과보다 훨씬 저렴하다.

6. 지속시간(누래지는속도:일상생활시간)은 치과나 이거나 비슷한 듯.

만약 치과랑 이 제품 사이에서 고민을 하시고 계신다면,

치아가 많이 누런 분들은 치과로(진단표 기준으로 앞니가 11이하),

그렇지 않은 분들은 그냥 이 제품 사용하시면 될 듯 싶습니다.

그럼, 저는 이만!

질문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