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토익스피킹'에 해당되는 글 1건

  1. 2014.08.09 토스(토익 스피킹) 레벨6 받았습니다.

저번 주에 토스 시험을 봤습니다.

오늘 3시쯤에 결과가 나왔는데

다행히 레벨6가 나왔네요.

 

인증ㄱㄱ

 

 

 

 

유효기간은 2016년 까지....딱 2년 이군요.

 

 

턱걸이로 딱 레벨6가 나왔네요.....ㅎㅎㅎㅎㅎ

 

한 달동안 학원 다니면서

그냥 수업에 충실히 하기만 했습니다.

 

학원 수업이 다 끝나고

시험기간까지 며칠이 남았을 때에는

 

파트1 읽고,

파트2,3,4 을 조금 연습 해 보기만 했죠.

(거의 탱자탱자 놀았습니다.)

 

레벨6 만 받을 생각이라면

파트1,2,3,4 만 열심히 해도 충분히 받을 수 있다

는 말을 들어서,

파트 5,6 부분은 아예 복습하지 않았습니다.

 

시험 당시에는

처음 본 시험이라서 도금 당황했죠.

그리고 참 허무하게

시간이 갔습니다.

문제가 나오면 바로바로 미친듯이 말 해 줘야 하는데

체감시간은 당연히 빨리 가고요,

원래 시험 시간도 20분 정도 밖에

되지 않아서

아주 순식간에 시험이 끝났습니다.

 

파트1은

그냥 무난하게

했던 것 같습니다.

내 목소리가 잘 녹음되지 않을까

웅변하듯 목소리를 내질렀죠.

 

 

파트2 부분은

정말 나오지 않았으면 했던

다수(多數)의 인간 그림이었죠.ㅎ

앞에 앉아있던 분홍색 히잡(?)의 여인을

설명하고 있는 도중에

 

시간 종료.

 

 

그리고 파트3부분은

문제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 해서

어....어.....거리며 한참을 생각한 뒤

대답을 했던 것 같습니다.

 

망했군...

 

하고 파트4,5도 비슷하게 했네요.

 

네, 비슷하게 망한 느낌이랄까...

 

 그리고 대망의 파트6......

학원에서 배운대로

이유2개

그에 해당되는 근거 2개를 말해주려고 했습니다.

 

하지만 시간은 미친듯이 지나가고

난 이유만 그럭저럭 2개 말했고

근거하나는 빼먹었고

결국 말하는 도중에 시간 종료되고.....

 

 

 

그래서 레벨6가 안 나올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었죠.

 

그런데 나왔네요.

조금 포기하고 있었기에

참 기쁩니다.ㅎㅎㅎㅎ

 

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

 

레벨6는

시간을 많이 주었을 때

문법이 많이 틀리지 않는 수준으로

외국인과 대화가 가능하지만

단어사용이 한정된 레벨 같습니다.

 

 

 

 

성적분석을 보니까

평균보다 5점 높군요.ㅎ

 

그런데 최고점 200점은.....

정말 엄청난

영어실력과 논리력을 가지신 분이군요.

 

 

대부분 점수는 lv5~6에 모여 있네요.

 

아무튼

시험 준비하시는 분들,

레벨6를 목표로 하시는 분들!

모두 시험 잘 보시고

좋은 결과 받으시길 바랍니다.^^

 

Posted by 반짝콩
,